포근한 품으로 하늘과 바람마저 감싼다.
조선시대 문신인 청옹 (淸翁) 이후영 (李後榮, 1649~1711)의 모제를 치르기 위해 건립된 재사입니다.
안동지역의 재사는 다른 고장에 비해 그 수가 매우 많고 규모도 큰 것이 많은데, 그것은 무엇보다도 혈연공동체 (血緣共同體)를 중시하는 문화적 역량과 환경이 크게 작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.
원래 안동시 석동동 감성골[甘洞]에 있었으며 경내에는 재사 건물과 함께 뒤편에 이후영을 기리기 위한 청옹정 (淸翁亭)이 있었습니다. 2008년 현 위치로 이건되었습니다.
독채 (단독) 객실
금연
샤워실과 별개의 욕조
냉장고
타월
헤어드라이어
커피포트
에어컨
한과국화차
객실명 (방수) | 적정인원 (추가인원) | 욕실 | 주중/주말요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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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동재사(2) | 5(0) | 2(외) | 400,000/440,000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