단아한 여인, 호방한 선비, 그 모두를 닮다.
정면 3칸, 측면 2칸의 팔작지붕집으로 ‘⼀’자형의 간결한 형태이며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잘 살린 건물입니다.
조선 후기의 문신인 청옹(淸翁) 이후영 (李後榮, 1649~1711)의 정자로 건립연대는 미상입니다. 이후영의 묘제를 위한 고성이씨 (固城李氏) 감동재사(甘洞齋舍)의 경내에 건립되어 묘제나 모임 때 강당 (講堂)으로서의 기능을 하였는데, 2008년 안동시 석동동 감성골에서 현 위치로 이건되었습니다.
이후영은 숙종 (肅宗) 10년 (1684)에 문과에 급제하여 고성군수와 병조정랑을 역임하였으며, 그 후 당쟁을 피해 향리로 돌아와 학문과 덕행으로 중망을 받은 인물입니다.
독채 (단독) 객실
금연
샤워실과 별개의 욕조
냉장고
타월
헤어드라이어
커피포트
에어컨
한과국화차
객실명 (방수) | 적정인원 (추가인원) | 욕실 | 주중/주말요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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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옹정(1) | 3(0) | 1(내) | 350,000/385,000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