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을빛 흙벽, 하늘로 열린 욕실에서 꿈을 꾸다.
이 건물은 농와 이언순이 말년에 지은 정자로 계남고택과 인접해 있었습니다.
농와는 퇴계의 9 대손으로 순조 때 문과에 급제하여 헌종 때 이조참판에 올랐던 인물입니다.
당호와 대문위에 걸린 '재산문' 이란 편액은 퇴계선생이 지은 시의 “구름에 깃드는 학이 되기 원이다 “라는 구절에서 따온 것으로, 안동댐 건설로 도산면 단천리로 이건하였다가 2008년 현 위치로 옮겨왔습니다.
정면 3칸, 측면 1칸 반으로 마루를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두었으며, 마루와 좌측의 온돌방 앞에는 각각 반 칸의 퇴칸을 설치했습니다.
독채 (단독) 객실
금연
냉장고
타월
월풀욕조
헤어드라이어
커피포트
에어컨
한과국화차
객실명 (방수) | 적정인원 (추가인원) | 욕실 | 주중/주말요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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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운정(1) | 3(0) | 1(내) | 350,000/385,000 |